운다.

그냥 울었다.

왜 울었는지 모르겠다.

사랑받고 싶어서
내 인생이 병신 같아서

이렇게 주저없이 글을 써봐야 아무것도 남는 거 없는데...ㅋㅋㅋ

뭐하는지 모르겠다.

진짜 모르겠다.

많이 아픈가보다.
많이 슬픈가보다.

어제와 오늘의 내가 너무 달라서,
짜증이 난다.

원더 우먼(Wonder Woman, 2017) Movie 感想

즐겁게 본 영화.... 하고 그냥 끝내려다가, 뭔가 생각이 막 난다.

그 장면, 마을을 구하러 가겠다고 뛰어든 장면 말이다. 명확하게 기억나는 건 아닌데, 남주가 어렵다고 하는 걸 원더우먼이 어떻게 그러냐며 참호를 나서는 장면이다. 할 수 있어서 한다기 보다는, 해야 하니까 한다는 느낌의 한 걸음.

나는 오늘을 구할 테니, 당신은 세상을 구해요 라든가,
번개로 아레스를 날려 버리는 건 굉장히 오글 거렸지만, 재밌게 본 영화다.

올 여름에 본 미이라, 캐리비안, 트랜스포머 중에 단연 원탑.

★★★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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